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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3시간 병원 헤매다 다리 절단…'의사 없는' 권역외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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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크게 다친 환자들을 재빨리 치료할 수 있도록 전국 곳곳에는 24시간 운영되는 권역외상센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방에는 응급의료 인력이 갈수록 줄다 보니까 권역외상센터에 가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위기에 처한 지방의 필수 의료 실태를 JTV 변한영 기자, JTV 이정민 기자가 차례로 전해드립니다.

<JTV 변한영 기자>

지난 6월, 30대 청년이 충남 보령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