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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2 (토)

난마돌이 몰고온 초속 33.9m 강풍…건물 외벽 할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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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태풍은 비보다는 바람이 더 위협적이었습니다. 부산에서는 순간 최대 풍속이 초속 30m를 넘는 세찬 바람이 불면서 건물 외벽 자재가 떨어져 나가기도 했습니다.

부산·경남 지역 피해 상황은, KNN 강소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부산의 한 빌라에 주차된 차량 위로 자재물들이 쏟아집니다.

강풍이 불며 건물 외벽 자재가 떨어지면서 차량 2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