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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진행된 히든싱어7 규현이 모창 가수들에게 패배. 2라운드 탈락 했다.
슈퍼쥬니어 메인모컬 규현 본격적인 승부가 시작되기 전 “너무 싱겁게 끝나지 않겠느냐”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1라운드에서 30표를 받아 구사일생하고 ‘광화문에서’로 진행된 2라운드에서 트로트 가수 나휘와 다른 모창 가수들에 의해 51표를 받고 탈락했다.
이번 모창 가수중 눈에 띄는 트로트 가수 나휘는 오랜 기간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하다가 2020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활동,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우승을 하며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로 2021년 대한민국 100인대상에서 신인 가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 김인효 작곡, 이원찬 작사의 “눈물꽃”을 발표하며 떠오르는 트로트 신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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