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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파파라치에 대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실제로 임신한 사진이 있다. 이것만 있으면 바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는 11명의 사람들이 날 가만히 두겠지"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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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함께한 사진부터 어머니 일레인 라이블리, 절친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배를 드러내며 환하게 웃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당신들은 내 아이들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아이들의 사진을 공유한 계정과 언론사를 언팔로우한 여러분께 무한한 존경과 애정을 전한다. 여러분은 그들을 저지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의 사진을 게재하지 않기로 한 모든 언론들에도 감사하다. 여러분은 또 다른 차이를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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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1998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가십걸'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언더 워터', 부탁 하나만 들어줘' 등의 영화에서 모습을 비춘 바 있다.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는 그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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