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9,407명…위중증 508명 · 사망 39명

어제(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9천407명이었습니다.

전날보다 1만 5천 명 넘게 줄었고요, 일요일 기준으로는 10주일 만에 가장 적은 규모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19명 늘어난 508명으로 사흘 만에 다시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는 39명이었습니다.

오늘부터 국내 개발 1호 코로나 백신을 활용한 3차, 4차 추가 접종이 시작됩니다.

당일 접종도 가능하고요, 사전 예약을 할 경우에 오는 26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김정기 기자(kimmy12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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