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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 남북 정상회담을 정치 쇼라고 국제 사회에 나가 비난하면 대한민국 국격과 위상이 어떻게 될지 참으로 걱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9·19 군사 합의 4주년인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해외에서까지 한반도 평화의 성과를 상대 진영이란 이유로 이렇게 평가하는 건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 정부 대통령들의 남북 정상회담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였고, 실제적 성과로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정세 안정을 위해 보수 정권에서 가장 칭찬하는 분이 노태우 전 대통령이라며, 우리와 경쟁하는 보수 정권 대통령이지만 잘하면 잘했다고 평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윤석열 대통령 인터뷰 기사에서, 윤 대통령이 평소 문재인 정부 시절 이뤄진 남북 정상회담을 정치적인 쇼로 평가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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