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불법촬영 등 젠더 폭력

옆집 소리 엿들은 40대 남성…'스토킹 혐의' 경찰 수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토킹 혐의 40대 남성 수사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홀로 사는 옆집 여성의 현관문 소리를 수차례 엿들은 남성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9일 강동경찰서는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옆집에 사는 남성 A씨가 이달 초 수차례 집 앞에서 소리를 엿들었다는 고소장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CCTV 화면 등을 분석해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