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이정재, 환호 속 귀국…"중요한 건 연기를 더 잘하는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에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이정재 씨가 어제(18일) 귀국했습니다. 이정재 씨는 앞으로의 행보를 묻는 질문에 "중요한 건 연기를 더 잘하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이정재 배우가 입국장에 나타나자 팬들의 환호가 터져 나옵니다.

영화 헌트에 함께 출연한 정우성 배우와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뒤 귀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