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힌남노' 복구도 아직 못 끝냈는데…불안한 태풍전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들으신 대로 2주 전 태풍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더 긴장하고 있습니다.

겨우 복구하고 이제 막 장사를 다시 시작한 상가와 아직도 복구가 안 끝난 지역을, KNN 이태훈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태풍 힌남노 때 피해를 입은 부산 송도해수욕장 주변입니다.

횟집 유리창이 깨져 있고 곳곳에서 복구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아직 복구공사를 끝내기도 전에, 또다시 태풍이 북상하면서 인근 상인들의 걱정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