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민 기자]
배우 진선규 아내 박보경 나이부터 프로필 최근 방송 활동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박보경이 tvN '작은 아씨들'의 '킹메이커' 고수임 역으로 차원이 다른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면서다..
기존의 다른 작품에서 묘사된 킹메이커들이 주로 앞에 나서지 않은 채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람들을 조종하는 반면, 극 중 박보경이 맡은 고수임은 뛰어난 지략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불사한다.
배우 진선규 아내 박보경 나이부터 프로필 최근 방송 활동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박보경이 tvN '작은 아씨들'의 '킹메이커' 고수임 역으로 차원이 다른 빌런 캐릭터를 선보이면서다..
기존의 다른 작품에서 묘사된 킹메이커들이 주로 앞에 나서지 않은 채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사람들을 조종하는 반면, 극 중 박보경이 맡은 고수임은 뛰어난 지략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목적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불사한다.
함께 일하는 동료조차 경계하는 야비하고 잔인한 인물이다.
박보경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정확한 딕션, 다부진 액션 연기 그리고 무결점의 피부가 감정 동요 없는 잔혹함과 상대방의 두려움을 즐기는 소름 끼치는 빌런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4회에서는 고수임이 자신의 잔혹성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인지도가 전혀 없던 박재상(엄기준 분)을 단숨에 유력한 서울시장 후보로 만든 그녀는 오인혜(박지후 분)가 유전성 희귀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지율 상승을 위한 좋은 다큐멘터리의 소재가 될 것에 흐뭇해한다.
tvN '작은 아씨들' 박보경
한편 진선규는 1977년생으로 지난 2004년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데뷔했다. 또 지난 2011년 4살 연하의 배우 박보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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