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석 연휴가 끝난 13일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검체통을 운반하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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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000명대를 나타냈다.
1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광주 1108명, 전남 1079명 등 2187명이다.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사망자는 광주 2명, 전남 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광주 9명, 전남 20명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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