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신규 확진자 4만 1902명으로 집계
전날 동시간 대비 8429명 감소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4만19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5일 오후 9시 집계치와 비교해 8429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4만명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석연휴가 끝난 이후 신규 확진자 수는 증가세를 보이다 지난 14일 9만 3967명을 정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만 46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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