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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단독] 신당역 살해범, 피해자 근무지 두 차례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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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상공개 검토

<앵커>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직장 동료였던 20대 역무원을 숨지게 한 전 모 씨가 오늘(16일)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전 씨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피해자가 일하는 장소와 근무 일정을 확인한 걸로 저희 취재 결과 파악됐습니다.

먼저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에서 입사 동기였던 A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전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