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한다. / 논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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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충남 논산시가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청년 행복주택 조성 등을 추진한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190억 원을 확보해 민선8기 시민행복시대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누구나 머물고 싶은 활력 넘치는 행복 논산’을 조성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충남 남부권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외국인 계절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산업단지 내 청년 행복주택 조성 △금강변 야간경관 랜드마크 조성 △생활 스포츠파크 조성 등이다.
한편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행안부는 연1조원을 10년 간 총 10조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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