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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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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 문화재청 지역무형유산 보호지원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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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밀양백중놀이 전경
[밀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연합뉴스) 경남 밀양시는 문화재청에 주관한 '2023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밀양시는 내년에 국비 등 사업비 3억원으로 학술대회 개최, 협력 네트워크 구축, 홍보 콘텐츠 개발 등 방법으로 지역무형유산 전승을 지원하고 가치를 재조명한다.

밀양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백중놀이, 경남무형문화재 무안 용호놀이, 감내게줄당기기, 법흥상원놀이, 작약산 예수재 등 다양한 무형문화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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