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진료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 광주·전남에서 3천15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16일 광주시와 전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1천472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702명 줄었다.
추석 연휴 기간 800명대로 떨어졌던 확진자 숫자는 지난 13일 2천500명대로 올랐다가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인다.
동구 요양병원 등 2곳에서 23명이 집단 감염됐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3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병원 입원 치료를 받는 환자는 18명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 1천68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전일보다 480명 줄었다.
사망자는 3명 늘어나 지금까지 662명이 숨졌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kkm9971@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