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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야신 광고' 함께 찍은 소년…프로야구 선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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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1년 전 야신으로 불리는 김성근 전 감독과 함께 광고를 찍었던 꼬마가 프로야구 선수의 꿈을 이루었습니다.

많은 화제를 뿌린 신인 드래프트 소식,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할아버지 야구 잘하세요?]

[조금, 찬바람 불 때~]

지난 2011년 김성근 전 감독과 TV 광고에 등장했던 7살 꼬마가 11년이 지난 오늘(15일),

[NC 다이노스 지명하겠습니다. 신일고 투수 목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