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찬호가 '수리남'에 대한 감상평을 남겨 화제다.
전 야구선수 박찬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리남 이걸 보기 시작하면서 놀란 건 나뿐인가요? 내 싸인볼이 등장하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친필싸인볼이네요. 친필싸인볼 가격이 꽤 비쌀 텐데 영화의 소품이 되는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수리남 재밌게 보았네요. 수리가 필요한 남자라서인가요..."라는 아재 개그를 펼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박찬호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시청하고 있는 순간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에는 박찬호 친필싸인볼이 등장하는 가운데 박찬호가 현실적인 반응을 보이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싸인볼"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을 장악한 무소불위의 마약 대부로 인해 누명을 쓴 한 민간인이 국정원의 비밀 임무를 수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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