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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철벽 마운드로 네덜란드 꺾고 3연승…슈퍼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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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하 야구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철벽 마운드를 앞세워 난적 네덜란드를 꺾고 조별리그 3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는 투수 두 명으로 네덜란드에 팀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유일한 2학년 황준서 투수가 선발로 나와 4회 1아웃까지 삼진 6개를 잡아내며 1안타 무실점, 이어서 3학년 왼손 에이스 윤영철 투수가 정교한 제구력으로 나머지 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