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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ENA '우영우' 성공→금토드라마로 확대..'가우스전자' 30일 첫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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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ENA채널이 금토드라마 블록을 확대 편성한다고 밝혔다.



ENA금토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작품은 ‘가우스전자’로 9월 30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NA금토드라마의 첫 타자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가우스전자(기획: KT 스튜디오지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링가링, 크리에이터: 서수민, 연출: 박준수, 극본: 강고은, 서한나)'는 다국적 문어발 기업 '가우스전자' 내 대기 발령소라 불리는 생활가전본부 '마케팅3부' 청춘들이 사랑을 통해 오늘을 버텨내는 오피스 코믹 드라마다.

ENA채널은 수목드라마 ‘구필수는 없다’를 시작으로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타이틀을 선사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내며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여기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작으로 현재 방송중인 ‘굿잡’ 역시 수목드라마 1위를 수성하며 ‘수목드라마 1위 채널’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금, 토요일 드라마 블록을 확대 편성하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ENA 금토드라마의 첫 시작을 알릴 ‘가우스전자’는 웹툰 원작을 초월하는 재미와 감동으로 중무장, 9월 30일 밤 9시 ENA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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