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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가 에미상 수상 후 연인 톰 홀랜드를 언급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젠데이아는 HBO '유포리아'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20년 수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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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상 후 엔터테인먼트 뉴스(E!NEWS)와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수상 후 누구에게 연락을 했느냐는 질문에 "엄마에게 문자를 하지는 않았다. 엄마가 이 자리에 함께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남자친구에게 문자했다"고 전했다.
젠데이아가 언급한 남자친구는 바로 톰 홀랜드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후 공식적으로 열애 중임을 알리면서 '럽스타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렇지만 공식석상에서 젠데이아가 남자친구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시작으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두 사람은 공식 커플이 되면서 '스파이더맨'을 함께 찍은 배우는 무조건 연인으로 발전한다는 징크스가 이어졌다.
사진= 젠데이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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