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1인 자영업자에게 제공되는 고용·산재보험료 지원이 확대된다.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대 3년간 30% 지원한 고용보험료와 산재보험료를 이달부터 50%로 확대한다.
대상은 양 보험에 가입한 광주 1인 자영업자로 기존에 지원받은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민생 100일 대책'의 하나로 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하고 최근 추가경정예산에서 관련 사업비를 확보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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