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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벤투호 탈락' 이승우 2골…수원FC 6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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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한 수원FC 이승우 선수는 K리그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을 6위로 올려놓았습니다.

이승우는 김천과 홈 경기에서 전반 21분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댄스세리머니' 대신 모친상을 당한 부산의 이상헌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전반 40분 김천의 김지현이 동점 골을 터뜨리자 이승우가 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