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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2차 가해에 좌절"…고 이예람 특검, 직속상관 등 8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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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조사해온 특검이 공군 법무실장을 비롯해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100일 동안 이어진 특검 수사에선 군의 부실 조사와 2차 가해, 사건 왜곡 같은 뿌리 깊은 악습이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한소희 기자 리포트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기자>

특검이 혐의를 새로 확인해 재판에 넘긴 사람들은 고 이예람 중사의 20 전투비행단 시절 직속상관들과 군 검사 등 8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