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오늘(13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정 난맥의 총책임자인 비서실장과, 인사·총무·법무·공직기강 등 검찰 출신 비서관, '육상시 검핵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겉 포장지만 갈아 끼우고, 보여주기식 감찰로 애꿎은 실무자 50명만 옷 벗겨서는 어느 국민도 납득하지 못한다며, '검핵관'들이 자리를 보전한 추석 기간에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애도 글에 이름을 틀리며 외교 망신을 자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실 국정조사도 하루속히 수용해야 한다며 민주당은 내일(14일) 대통령실 관련 의혹 진상규명단을 출범해 국정조사 추진 등 모든 방안을 세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