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8214명(해외 유입 228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7월 10일(2만383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 전 일요일인 지난 4일은 7만2천127명, 2주 전인 지난달 28일엔 8만5천233명이었다.
추석 연휴라 검사자 수가 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국 총 검사 건수는 7만8554건, 9일은 16만206건이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일요일 기준으로 7월 10일(2만383명)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주 전 일요일인 지난 4일은 7만2천127명, 2주 전인 지난달 28일엔 8만5천233명이었다.
추석 연휴라 검사자 수가 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0일 전국 총 검사 건수는 7만8554건, 9일은 16만206건이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00만4887명(해외유입 6만1828명)이다.
재원 중 위중증 환자는 532명(전일 대비 7명 증가), 사망자는 47명(전일 대비 1명 감소)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7476명(치명률 0.11%)으로 집계됐다.
지난 7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1층에 문을 연 코로나19 검사센터에서 관광객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공항 내 센터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연합뉴스 |
김종목 기자 jomo@kyunghyang.com
▶ [뉴스레터]좋은 식습관을 만드는 맛있는 정보
▶ ‘눈에 띄는 경제’와 함께 경제 상식을 레벨 업 해보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