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추석 당일인 10일 최소 2만3116명의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서울시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311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3만2460명을 기록한 것보다 9344명 감소했다.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3998명, 경기 5156명, 인천 1636명 등 수도권이 1만790명으로 전체 확진자 수의 46.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에선 경북 1614명, 경남 1430명, 전북 1265명, 대구 1129명, 전남 1108명, 충남 1024명, 강원 975명, 광주 860명, 부산 711명, 충북 650명, 대전 629명, 울산 454명, 제주 375명, 세종 102명 등으로 총 1만2326명이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1시 0일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만2724명으로 재유행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