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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천사 재능기부돌 초코파이브가 삼선실버복지센터 행사에 참석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초코파이브 아이돌 정혜인(12) 최은유(12) 김가빈(11) 이예서(11) 박시현(10) 신시우(10) 멤버들은 지난 7일 서울 성북구립 삼선실버복지센터에서 한가위 명절을 앞두고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한가위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오전 진행된 이 행사는 노현태(거리의 시인, 래퍼) 다원문화복지재단 이사의 열정적인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로 시작됐다.
초코파이브 멤버들은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치며 한국무용ㆍ민요ㆍ레크레이션ㆍ 케이팝 안무 등으로 무대를 알차고 다채롭게 꾸몄다. 과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아우르며 세대가 공감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여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애쓰는 다원문화복지재단에서 기획 및 제작한 초코파이브 키즈 아이돌은 '난리났네 난리났어'라는 음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이미 학교 밖 부적응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되기 위해 노력해 오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5월 18일 첫 데뷔 싱글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발표한 초코파이브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전국단위로 버스킹 및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다원문화복지재단, 스위치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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