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lash News |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조지 클루니(61)가 아내 아말 클루니(44)와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조지 클루니와 아말 클루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시사회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조지 클루니가 그의 아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리피스 수트를 입은 그는 60세가 넘은 나이에도 건장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 옆에 있는 아내 아말 클루니는 푸른색 긴 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조지 클루니는 아내와 함께 최근 촬영한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를 함께 보기 위해 시사회장을 찾았다.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올해 개봉 예정인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가 출연한다.
한편 지난 2014년 조지 클루니는 17세 연하 인권변호사 아말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그는 결혼식에 총 137억원을 사용하며 초호화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레바논계 영국인 아말 클루니는 미국 옥스퍼드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해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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