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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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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키라 바레라, MCU '아이언하트' 출연 확정…배역은 비공개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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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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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미국의 댄서이자 배우인 샤키라 바레라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아이언하트'에 합류한다.

7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은 '글로우', '셰임리스' 등으로 알려진 샤키라 바레라가 마블 스튜디오와 '아이언하트'에 출연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단독보도했다.

앞서 도미니크 손이 리리 윌리엄스/아이언하트 역에 캐스팅된 후 '헤일 시저!',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의 엘든 이렐리치(올든 에런라이크), 뮤지컬 '해밀턴'의 앤서니 라모스 등이 출연하는 것이 확정된 데 이어 샤키라 바레라도 합류하면서 라인업이 풍성해지고 있다.

'아이언하트'는 지난 2020년 12월 제작이 발표되었고, 2023년 가을에 디즈니+로 공개되는 것이 확정된 상태다.

도미니크 손은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서 먼저 아이언하트로 등장한 뒤 '아이언하트'에서 주역으로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직까지 샤키라 바레라가 맡을 역할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샤키라 바레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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