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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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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펙스 써밋' 8월 워크샵 성료…참여자 79% "메타버스 이해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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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지난 8월 열린 '엘리펙스 써밋' 워크샵./제공=올림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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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문경 기자 =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 올림플래닛이 지난 8월 진행한 '엘리펙스 써밋 2022 Aug.' 워크샵이 성공적으로 종료됐고 8일 밝혔다.

올림플래닛이 워크샵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에 따르면 워크샵 참여자의 85%가 워크샵 내용에 만족했다고 답했다. 또 79%는 워크샵 이후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도가 증가했다고 답했으며 85%는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고 답했다.

올림플래닛은 지난 7월과 8월 '엘리펙스로 열리는 메타버스 세상, 지금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한 '엘리펙스 써밋'을 개최했다. 8월 써밋에서는 '참여형 워크샵'을 통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전략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샵은 특별 제작한 엘리펙스 워크샵 키트와 함께 진행됐다. 1챕터에서는 기업만의 차별적 가치가 메타버스 시대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2챕터에서는 브랜드 세계관을 설정하는 '나의 브랜드 유니버스 설정하기' 시간을 가졌다. 3챕터에서는 올림플래닛의 엘리펙스로 빌드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홈메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비스포크 홈 메타의 성공 요건을 심도있게 다뤘다.

참여자들은 "메타버스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도 워크샵을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토론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 "더 많은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 케이스 스터디를 하고 싶다"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신승호 올림플래닛 마케팅 총괄 CMO는 "워크샵을 통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의 담당자가 관련 인사이트를 얻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민하는 기업 담당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올림플래닛은 2015년 설립 이후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엘리펙스를 통해 건설, 부동산, 전시, 커머스 등 분야에 약 2만개 이상의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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