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콜센터 오는 13일부터 운영…읍면동마다 접수창구 마련
원강수 원주시장 |
원주시는 지원금 신청 및 사용 방법 등을 상담하기 위한 전용 콜센터를 마련해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오는 13일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용 콜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간제 근로자 9명을 새로 채용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함께 실무교육도 마쳤다.
콜센터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더불어 물가상승 및 집중 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원강수 시장은 "전용 콜센터에 이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마다 별도의 접수창구를 만들어 시민들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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