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같은 시간 대비 1만2000여명 감소
(사진=연합뉴스) |
[이데일리 박미애 기자]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7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는 총 7만32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8만2795명보다 1만2470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서울 1만3066명, 인천 4219명 등 수도권에서 3만643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원 2315명, 충북 2482명, 충남 2965명, 경북 3929명, 경남 4751명, 전북 2732명, 전남 2326명, 세종 609명, 대전 2279명, 광주 2220명, 울산 1411명, 대구 3626명, 부산 1733명, 제주 517명 등 비수도권에서는 3만389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