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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8만5540명···위중증 521명·사망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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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8만5540명···위중증 521명·사망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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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5540명이라고 밝혔다. 1주일 전(8월31일·10만3961명)보다 1만8421명 적다. 위중증 환자는 521명, 신규 사망자는 5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8만5197명, 해외유입은 343명이다. 2020년 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2379만196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521명으로 전날보다 15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중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60세 이상은 450명(86.4%)이다. 신규 사망자는 56명으로 60세 이상이 51명(91.1%)이다. 누적 사망자는 2만7249명으로 치명률은 0.11%이다. 재택치료자는 44만2275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34.4%다. 보유병상 1846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1211개다. 준·중환자를 치료하는 병상 가동률은 44.5%로 3258개 중 1808개가 사용 가능하다.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30.4%가 찬 상태로, 2377개 중 1655개가 비어 있다.

민서영 기자 min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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