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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디나모 자그레브가 강호 첼시를 꺾었습니다.
K리그 출신 오르시치가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자그레브는 전반 13분 만에 선제골을 뽑았습니다.
오르시치가 중앙선 부근부터 공을 몰고 간 뒤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K리그 전남과 울산에서 등록명 오르샤로 뛰었던 오르시치의 결정적 한 방에 홈 팬들은 열광했습니다.
첼시도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 31분 제임스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고, 이어진 두 번의 슈팅 모두 선방에 걸리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거함을 격파한 자그레브는 종료 휘슬과 함께 환호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음바페의 두 골을 앞세워 유벤투스를 꺾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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