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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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6일 올해 2차 추경 예산안 7305억원을 편성해 대구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예산은 당초보다 17.8% 증가한 4조8334억원이 됐다. 정부 추경으로 늘어난 교부금이 추경 예산의 주요 재원이다.
대구교육청은 학교 교육력 제고 사업에 554억원, 학교 현안 사업 지원에 521억원, 방역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에 74억원, 미래교육 공간 조성에 73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이다.
추경 예산안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대구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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