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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문화현장]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전시장 밖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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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지난 주말에는 사상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 영국의 아트페어 프리즈와 한국화랑협회의 키아프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전시장 밖에서도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크리스티 비경매 전시 / 프랜시스 베이컨·아드리안 / 게니 2인전 : 육체와 영혼]

인간이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삶의 고통과 죽음의 두려움을 핏빛 붉은색과 어두운 분위기로 그려낸 교황의 초상화 시리즈입니다.

프랜시스 베이컨이 자신의 친구를 그린 초상화 습작 3부작은 지난 2014년 뉴욕 경매에서 우리 돈 1,048억 원에 낙찰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