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아프리카 P2E 길드 프로젝트 'MVM' 투자 발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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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M 모회사 네스트코인은 아프리카 크립토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지원한다. 바이낸스에서 초기 기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담당하는 바이낸스 랩스 아프리카 담당 임원이었던 옐레 바데모시가 설립했다.
아울러, MVM은 아프리카 최초이자 최대의 게이밍 DAO(탈중앙화 자율 조직)로, 네스트코인이 육성 또는 투자한 여러 P2E 게임을 지원한다. 커뮤니티와 자체 개발 앱 하이퍼를 통해 아프리카 게이머 플레이를 돕고 있고, 앞으로 자체 OS 개발을 통한 길드 관리 툴 제공, 게임 개발사 대상 P2E 게임 SDK(소프트웨어 디자인 키트) 제공, 게이밍 디파이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위믹스3.0 생태계를 확장하고, 중장기적으로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업을 펼치려 한다. 아프리카 게임 이용자 수는 1억 8,6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네스트코인 옐레 바데모시 대표는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이라며 현지 게임산업 잠재력이 크다고 것을 강조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게임 길드는 DAO의 메인 스트림으로 성장하고, 게임 토크노믹스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MVM과의 협업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젋은 지역, 아프리카에서 위믹스 생태계가 확장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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