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당국 "원숭이두창 2번째 환자 15명 접촉…증상자 없어"

뉴시스 김지현
원문보기

당국 "원숭이두창 2번째 환자 15명 접촉…증상자 없어"

속보
美대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적법성 금일 판결 안해
기사내용 요약
"입원 치료 중…건강상태 양호"
중위험 접촉자 2명은 능동감시
[인천공항=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7월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니터에 나오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 모습. 2022.07.25. kkssmm99@newsis.com

[인천공항=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지난 7월25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모니터에 나오는 원숭이두창 관련 안내문 모습. 2022.07.25.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질병광리청은 국내 두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며 건상상태가 양호하다고 6일 밝혔다.

임숙영 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활총괄단장은 이날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달 18일 유럽에서 입국해 열흘 뒤 처음 증상이 나타났다. A씨는 지난 1일 보건소에 직접 원숭이두창인지 문의해 검사를 받았고, 질병청은 3일 최종 양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 결과 15명의 접촉자를 확인해 해당 지자체에 명단을 통보했다. 이 중 저위험으로 분류된 13명에 대해서는 보건교육을 실시했고, 중위험으로 분류된 2명 능동감시 중이다. 현재까지 증상 호소자는 없다.

임 단장은 "원숭이두창이 주로 유증상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만큼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이 낮고, 현 방역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원숭이두창 발생국가 방문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유증상자와 숙식을 함께하거나 피부·성 접촉 등을 자제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입국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성실히 작성하는 등 검역에 협조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발열, 발진, 두통, 근육통 등의 의심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연락하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