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스튜디오 와이랩은 청춘 세계관인 '블루스트링'의 첫 크로스오버 웹툰 '대장전'을 제작 중이며 내년 이후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대장전'에는 '죽지 않으려면'의 주인공 임다준이 속한 가출팸 일원이 실종되고, 이 실종에 '스터디그룹'의 배경인 유성공고가 연관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양측이 충돌하는 내용이 주로 담긴다.
여기에 '참교육' 세계관의 교권보호국 소속인 나화진·임한림이 유성공고에 부임하면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블루스트링은 와이랩이 제작한 1020세대의 갈등과 성장을 다룬 웹툰 세계관을 뜻한다. 마치 마블 시리즈처럼 블루스트링 라인업 작품의 인물들을 한데 모아 새로운 재미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채용택 와이랩 웹툰 총괄 프로듀서는 "웹툰 '대장전'을 통해 블루스트링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크로스오버 작품인 만큼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웹툰 '대장전' |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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