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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트리플 악셀 뛰는 쌍둥이…"올림픽 같이 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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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피겨에 고난도 트리플악셀을 뛰는 쌍둥이 자매가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유재, 김유성 13살 꿈나무 자매를 하성룡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009년생 김유재는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전에서 한국 역대 최연소 메달리스트가 된 '특급 유망주'입니다.

한국 여자 선수로는 유영에 이어 두 번째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해 피겨계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