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대비 411명 감소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1692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51만4432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 보면 중구 342명, 남구 432명, 동구 207명, 북구 330명, 울주군 381명이다. 이는 전날 621명보다 1071명이 증가한 수치다. 주말 PCR검사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됐다. 다만 지난주 월요일의 2103명보다는 411명이 줄어 전반전인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51만4432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871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8648명이며, 병상 치료자는 66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22.2%이다. 80대 기저질환 확진자 1명이 사망해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87명으로 늘었다. 울산 인구 대비 백신 4차 접종 완료율은 10.8%이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