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올 때마다 가장 먼저 태풍을 맞는 곳은 제주도입니다.
제주도 서귀포에 간 SBS 김상민 기자가 5일 오후 2시에 주영진의 뉴스브리핑과 연결하는데 눈을 제대로 뜨지 못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
태풍이 오면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합니다.
오늘 밤과 내일 오전까지가 최대 고비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길고 긴 시간이 되겠지만, 나와 우리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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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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