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개발도상국이 보유한 기록물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워크숍에는 요르단을 비롯해 몰타, 수단, 오만, 이라크, 쿠웨이트, 투르크메니스탄, 파키스탄, 팔레스타인 등 13개국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기록유산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소개와 함께 등재신청서 작성 방법, 홍보 방안, 등재신청서 발표와 전문가 평가 등을 주제로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워크숍 내용은 행사 종료 이후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 등에서 공개된다.
2019년 몰타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역량 강화 워크숍 모습 |
shlamaz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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