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년반 동안 중기·자영업자에 318조원 지원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2년 반 동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총 318조원 가량의 금융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은 2020년 2월부터 금융권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해 신규 대출, 대출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 총 317조 7천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 이같은 금융지원 조치가 종료되면 금융권의 자율적 만기 연장 등 지원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중소기업 #자영업자 #금융지원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금융당국이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뒤 2년 반 동안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총 318조원 가량의 금융지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금융당국은 2020년 2월부터 금융권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해 신규 대출, 대출 만기 연장, 원리금 상환 유예 등 총 317조 7천억원을 지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달 말 이같은 금융지원 조치가 종료되면 금융권의 자율적 만기 연장 등 지원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코로나19 #중소기업 #자영업자 #금융지원 #금융감독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