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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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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 쿠퍼, 이리나 샤크와 결별 3년 만에 재결합?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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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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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모델 이리나 샤크가 다시금 재결합설로 인해 화제의 중심에 놓였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이리나 샤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휴가를 만끽하던 중 그는 전 남편인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돼지 농장에서 함께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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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국의 페이지식스는 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아이를 갖기 위해 재결합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에 따르면 다섯 살인 딸 레아가 동생을 갖기를 원한다고.

1975년생으로 만 47세인 브래들리 쿠퍼는 2006년 배우 제니퍼 에스포지토와 결혼했으나 1년여 만에 이혼하면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르네 젤위거, 조 샐다나, 수키 워터하우스 등과 열애를 이어오다 2015년 11살 연하의 모델 이리나 샤크와 교제하기 시작하면서 사실혼 관계를 이어왔고, 2017년에는 딸 레아를 얻었다.

하지만 2019년부터 불화설에 시달린 이들은 6월에 결별했다. 결별 이후로는 함께한 모습이 포착되지 않다가 2020년 2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애프터 파티에서 처음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고, 이후로도 딸의 생일에 맞춰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불화를 씻어낸 듯한 모습을 보여 꾸준히 재결합설이 제기된 바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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