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집중호우로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검 마을에 가득 쌓인 토사와 나무 |
지원금은 사망 시 최대 2천만원, 주택 전파 1천600만 원, 주택 반파 800만원, 주택 침수 2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지급 대상은 모두 1만5천729건이며 소상공인 침수피해 3천795건(건당 200만원)도 함께 지원한다.
이번 재난지원금은 1차 피해조사(8월 18~28일) 확정 건이 대상이며 2차 피해조사(8월 29~31일) 확정 건은 추석 이후 지급된다.
지난달 8일 0시부터 17일 오전 7시까지 경기지역에 평균 428.9mm의 많은 비가 내려 사망 5명, 주택 6천38건(전파 21건, 반파 35건, 침수 5천982건), 선박 10척, 농경지 109.17ha, 비닐하우스 3.96ha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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