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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디카프리오, 22세 우크라이나 돌싱 모델과 염문설..여론 싸늘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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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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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의 전 여자친구인 카밀라 모로네(25)가 헤어진 후 새 미국 말리부 아파트로 이사했다. 디카프리오는 새로운 우크라이나 모델과 함께 포착된 사진으로 염문설이 제기됐다.

데일리메일의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 모로네가 결별 후 이사하는 것이 목격됐다.

이 같은 이별은 모로네가 25번째 생일 직후에 일어나 말이 많은 상황.

디카프리오와 새롭게 함께 찍힌 사진 속 여인은 22살의 우크라이나 모델 마리아 베레고바이다. 그는 어린나이지만 돌싱으로 전 남편은 유럽의 패션재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지 식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가 결별 이후 매일 밤 파티를 하며 오랜 절친들, 그리고 여성들과 어울렸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베레고바와의 목격담이 나왔다.

그는 한 눈에 봐도 디카프리오가 '취향'에 부합해 보이지만 현지에서는 전과 다르게 디카프리오의 연애 패턴에 대한 분위기가 상당히 좋지 않아 실제 사귄다 해도 인정할 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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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카프리오와 모로네, 22살 나이차이의 두 사람은 열애 4년여 만에 헤어졌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4일 주말 이후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지 않았다.

데일리메일은 "현재 카밀라는 레오의 전 여자친구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보이며, 그들(전 여자친구들) 중 누구도 25세를 넘어 디카프리오와 데이트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 않다"라고 전했다.

모로네는 지난 6월 16일에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애플TV에서 제작한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마리아 베레고바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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