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JTBC 언론사 이미지

오마이걸 미미 "첫 고정 예능 '지락실' 만나 행복했다"

JTBC
원문보기

오마이걸 미미 "첫 고정 예능 '지락실' 만나 행복했다"

속보
민간상업발사체 '한빛-나노' 실패한듯…폭파 장면 포착
오마이걸 미미

오마이걸 미미


오마이걸 미미가 '뿅뿅 지구오락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 마지막회에는 강원도 고성에서 포상 휴가를 즐기는 미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절복통 게임부터 전매특허 퍼포먼스, 침샘을 자극하는 먹방까지, 열정과 예능감으로 시원한 웃음을 전했다.

오마이걸 미미

오마이걸 미미


미미는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으로 '뿅뿅 지구오락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방송뿐 아니라 좋은 제작진분들, 동료분들과 함께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다. 모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배우고 있다.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지켜봐 주시고, 저 미미도 많이 사랑해달라.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인사를 남겼다.

미미는 첫 고정 예능인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오마이걸 활동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과 재치가 돋보이는 순발력은 물론,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까지 숨은 예능 고수로의 두각을 드러내며 활약을 펼쳤다.

더불어 특유의 발음, 반전 허당미로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캐릭터를 구축, '신흥 예능 치트키'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발견한 예능 원석 미미가 보여줄 활약에 시선이 집중된다.


미미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 중이다. 현재 구독자 수 41만 명을 보유 중인 개인 유튜브 채널 '밈PD' 등 다채로운 콘텐츠와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