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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우리나라 사상 최대 규모 미술장터…아시아 허브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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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우리나라 사상 최대 규모의 미술 장터가 서울에서 열립니다. 피카소나 샤갈 같은 20세기 최고 작가들의 작품부터 현대미술까지 대작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세계적인 갤러리들의 잔치, 프리즈 서울이 개막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작품들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모두 110개의 갤러리가 참여해 피카소와 샤갈 등 20세기 최고 작가들의 작품부터 현대미술의 총아 데미안 허스트, 그리고 동시대 미술의 선두 주자 캐서린 번하트의 대작 등을 내걸고 있습니다.